이윤택 "예술인 블랙리스트 심판받게 될 것"

 

 

 

 

 총 9,473명이 A4용지 100장 분량에 담겨 있다는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언론보도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극인 이윤택 예술감독은 13일 "누가 이렇게 했느냐, 왜 이런일을 했느냐 심판받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영화 증 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분들이 정말 판단을 다시 해 줬으면 한다. 이데 지금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감독은 "당시 제가 했던 지지연설이 어떤 정치적인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불이익을 당할 거 라고 예상치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현 정부들어 각종 지원금 제도에서 배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문예창작기금 분양에서 희곡<꽃을 바치는 시간>으로 1등을 하고도 선정작에서 제외됐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게릴라극장'이 매년 받아오던 지우너금을 못 받는 일 등이 이어졌다고 설멸했다.

 

 특히 이 감독은 문화예술계 검열이 과거 1970년대 독재정권 시정보다 더욱 교묘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70년대에는 폭력 등의 물리적인 위해였기 떄문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당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방법이 너무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기 떄문에 더 치명적인 거다"며, 검열은 여전히 존재하고 다만 그 형태나 방식이 지원금 중단처럼 달라졌을 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원금이 끊긴다고 해서 연극이 죽지 않는다."며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력을 키우는 젊은 연극인들이나 소극장 연극을 하는 이들은 헝그리 정신으로 버틸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의 견딤과 버팀이 훌륭한 작업으로 기록 될 것이다."고 했다.

풀퍼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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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에 '월 15만원 대학생 연합기숙사 생긴다...1천명 수용'

 

2020년 개관 ,정부, 원전 소재 지자체, 장학재단, 한수우너 공동 건립

 

서울 응봉동에 개학생 1000여명이 월 15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지낼 수 있는 기숙사가 들어선다.

 

 교육부와 기획제정부, 한국장학재단, 경주.지장.영광.울주 등 4개의 지방자치단체,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서울 한국장학재단 대 회의실에서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부와 기재부는 서울 성동구 응봉동 4-2번지 일대 국유지 약 6100제곱미터를 기숙사 부지로 제공한다.

 

 경주와 기장, 영광, 울주 등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4개 지자체와 한수원은 건립비 400억원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은 기숙사 건축과 운영을 맡았다.

 

 기숙사비는월 15만원 수준으로 책정되며 저 소득층 대학생 등에게 입주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기숙사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도 마련되며 입주 대학생들이 지역 학생에게 학습지도, 재능 기부 등을 하도록 '지역 밀착형 학생종합복지센터'도 운영된다.

 

 이 기숙사는 앞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경기 고양시에 짓고 있는 연합기숙사에 이은 두번째 연합기숙사다.  

 

 1호 연합기숙사 역시 1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2017년 완공 예정이다.

 

 협약체결시 참석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재부와 협업해 저렴하고 질 좋은 기숙사 건립을 계속 추진 할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완공 예정인 고양시 소재 제1호 대학생 연합기숙사 조감도[한국장학재단 제공]

-> 2017년 완공예정인 고양시 소재 제1호 개학생 연합기숙사(한국장학재단 제공)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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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보험 [Compulsory insurance]

보험이란? 2016. 10. 12. 18:02

강제보험 [Compulsory insuance]

 

=>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범의자의 가입이 강제되는 보험

 

 일반적으로 설립,가입,급부 및 사업주체의 선택에 관하여 행해질 수 있으나 보통의 경우 가입에 대한 강제를 말한다. 강제보험에 있어서 보험관계는 법률의 쥬정에 의하여 당연히 성립하며 피보험자에 대하여는 가입의무로서, 보험자에 대하여는 수락의무로서 실현된다.

 

 이 보험에 가입에 있어서 가입을 강제한 범위는 대체로 그 보험의 목적에 의하여 정해진다. 국가 등이 보험의 조직을 하는 것은 동동정책상의 이유에 있는 것이며,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볍률의 힘에 의하여 일정 범위의 피보험자를 보험에 가입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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